현대건설, 광장동에 '힐스테이트' 453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2009.10.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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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광장동에 '힐스테이트' 453가구 분양


현대건설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427번지 일대(옛 화이자제약 부지)에 '광장 힐스테이트' 4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조감도)

지하3층, 지상4~25층 규모 5개동으로 신축되는 광장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 98가구 △84㎡ 180가구(A·B·C 타입) △130㎡ 150가구(A·B타입) △131㎡(타운하우스형) 25가구 등 총 453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4일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4번출구) 인근에 개관할 예정이다. 청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2년 3월.



한강변과 접해 있고 서울 '동북개발축'에 속하는 뚝섬 상업지역이 가깝다.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를 통해 강남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가 인접,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5호선 광나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 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는 대형 쇼핑시설(강변 테크노마트·롯데마트·이마트)과 의료시설(아산병원·혜민병원)이 있다.



또 아차산 체육공원과 한강시민공원(광나루지구), 어린이대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광장초등학교와 중학교, 광남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한양대·건국대·세종대 등이 있다. 문의 : 02-453-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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