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9월 탑승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선을 운항중인 항공사 가운데 탑승률은 전체 1위, 수송실적에서는 대한항공 (22,550원 ▼50 -0.22%)과 아시아나 (9,770원 ▲280 +2.95%)항공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11만1642명을 수송했다고 덧붙였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꿈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마케팅 전략이 성공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