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동문건설, 반도건설 등 3개사는 오는 16일 인천 용현동 인하대 앞에 공동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동시분양 물량은 △제일건설 A11블록 '제일 풍경채' 101~134㎡ 1071가구 △동문건설 A36블록 '동문 굿모닝힐' 114 ~125㎡ 734가구 △반도건설 A37블록 '반도 유보라 2.0' 101~121㎡ 754가구 등 총 2559가구다.
↑인천 청라지구 제일 풍경채 조감도
제일건설이 청라지구 A-11블록에 공급하는 제일 풍경채는 전용면적 101㎡, 115㎡, 134㎡ 등으로 구성된 1071가구의 중대형단지다.
↑인천 청라지구 동문 굿모닝힐 조감도
인천 청라지구 동문 굿모닝힐은 지하 2층 지상 26~30층 7개동에 △114.453㎡ 282가구 △114.530㎡ 112가구 △125.586㎡ 224가구 △125.129㎡ 116가구 등으로 구상돼있다. 북쪽으로 청라국제업무타운과 테마형 레저타운에 인접해있고 동쪽으로 중앙호수공원과 운하(Canal way)가 위치해 있으며, 서쪽으로 로봇랜드이 조성될 예정이다.
최대 5베이(Bay) 적용으로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설치했으며, 하늘정원을 만들어 옥상에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문의: 157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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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지구 반도 유보라2.0 조감도
반도건설의 '청라 반도유보라2.0'은 최고 30층 7개동에 101~121㎡(전용기준) 중대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고급 블록형 단독주택지, 심곡천, 인천그랜드CC를 조망할 수 있는 270도의 파노라마식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내 축구장 2배 크기의 초대형 중앙광장, 800m 이상의 단지순환 조깅트랙, 4베이 구조 일조권과 채광권,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아진 2.4m 천정고, 5m 이상의 초광폭 거실 설계 등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분양문의 : 032-888-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