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보는 검색어의 의미를 이용해 검색효율을 높이는 '시맨틱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검색엔진으로, 지난 5월 국내에 공개된 이후 현재 일본에서 클로즈베타 서비스 중이다.
네프로아이티, 한국産 검색엔진 日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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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로아이티 (0원 %)(대표이사 나구모 히로아키)는 16일 한국의 IT벤처기업인 시맨틱스가 자체개발한 검색엔진 '큐로보'를 이용한 일본 상용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시작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큐로보는 검색어의 의미를 이용해 검색효율을 높이는 '시맨틱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검색엔진으로, 지난 5월 국내에 공개된 이후 현재 일본에서 클로즈베타 서비스 중이다.
네프로아이티 관계자는 "시맨틱스의 앞선 기술력과 기존 검색 서비스와의 차별화, 철저한 현지화로 일본인들의 입맛과 습성에 맞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로보는 검색어의 의미를 이용해 검색효율을 높이는 '시맨틱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검색엔진으로, 지난 5월 국내에 공개된 이후 현재 일본에서 클로즈베타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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