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탄소배출권 매매 시장은 이미 형성돼 있고 올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교토의정서 체제를 대신할 post 2012 유엔 기후협약 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정부의 '녹색산업 5개년 계획'에 따라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2011년 시범 도입 후 이듬해인 2012년부터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양사는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권 리서치 및 자문서비스 활동 △탄소배출권 거래전략 수립 △탄소배출권 세미나 및 교육 활동 △기타 탄소배출권 거래사업 관련 업무연계 및 협력 등의 분야에서 업무협력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