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신입행원 15명 채용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9.09.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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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 없이 총 15명 내외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업무 일반(12명) △법무(3명) 등이고, 채용인원의 20% 수준에서 지방대학 출신이 선발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exim.go.kr)를 통해 원서 접수가 진행되며 다음 달 필기와 면접전형이 이어진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10명, 하반기 29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70여 명의 인턴만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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