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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윈도7 '성공기대' 관련주 ↑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9.09.09 09:09
터치 패널 관련업체와 PC 유통 및 부품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오는 10월 출시하는 윈도7 성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보고서 덕이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터치 스크린 관련기업인
디지텍시스템 (31원 ▼38 -55.1%)은 전날보다 1.8% 오른 3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엘케이 (10원 ▼11 -52.4%)와
토비스 (19,020원 ▼550 -2.81%)도 각각 2.5%, 3.3%씩 강세다.
이밖에 PC 관련기업인
제이엠아이 (905원 ▲3 +0.33%)가 6.3% 급등세를 타고 있는 것을 비롯해
피씨디렉트 (2,565원 ▼50 -1.91%)와
제이씨현 (3,415원 ▼70 -2.01%)도 각각 6.8%, 5.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윈도7 출시와 관련, 이들 종목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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