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행사는 입주민 중 경제적 사정이 열악해 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결혼식을 올려주는 행사로, 주공은 올해까지 6회째 행사를 주최했고 지난해까지 총 60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
조성필 홍보처장은 "주공은 국민의 주거복지안정에 기여할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입주민을 위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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