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힐스CC(회장 김명두)는 골프 연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주는 특급 비서서비스인 '컨시어지(Concierge)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프링힐스CC의 컨시어지서비스는 회원에게 드라이빙레인지 1년 무료이용, 포인트 레슨, 피팅클리닉, 휘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사우나 및 회원전용 라운지 무료 이용, 자산관리, 법률, 세무, 여행, 파티, 연회, 건강관리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컨시어지클럽의 운영책임자인 강경래 고문은 "컨시어지 회원이 되면 스프링힐스의 모든 시설을 편안하게, 나만의 비즈니스와 사교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골퍼 품격을 올려주고 골프치는 행복을 최대한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프링힐스CC는 9홀의 퍼블릭 골프장과 드라이빙레인지,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을 갖춘 종합 골프레저시설로 삼성에버랜드가 코스설계부터 시공까지 도맡았다. 전장 2934m(3208야드)에 파36, 9홀 퍼블릭 코스지만 정규 18홀 이상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야간에도 개장, 밤 11시까지 필드게임을 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031)969-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