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유승호, 아톰으로 변신

봉하성 MTN PD 2009.08.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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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안녕하세요?? 연예가 특별한 소식만을 전해드리는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여러분 무쇠처럼 단단한 팔!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손가락! 또.. 로켓 추진 장치로 변환되는 발~!! 하면 뭐.. 떠오르시는거 없나요?





네 바로 아톰인데요..오랜 세월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아톰이 헐리웃 극장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아톰 만화



50년간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받아온 아톰!!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한 이 아톰이 최첨단 3D기술과 만나 헐리웃의 새로운 영웅 아스트로 보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원작보다 한단계 진보한 아톰은 생생한 3D영상과 새로워진 캐릭터, 또 흥미진진한 모험담으로 관객을 사로 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맛깔나는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더해져 영화에 매력을 더했다고 합니다.

착하고 순수한 모습의 아톰. 정말 우리의 국민 남동생 유승호군과 많이 닮은 것 같지 않나요?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100만 마력의 슈퍼로봇 아톰!!
2009년 겨울..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액션 모험 유머 감동의 결정판이 찾아옵니다.

# 춘사 영화제


일제강점기 감독겸 배우로 활동했던 '아리랑'의 춘사 나운규 선생의 영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춘사영화제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영화감독 협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17회 홍보대사에는 배우 박희순과 최정윤이 나란히 위촉되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영화에 대한 실험정신과 열정 등이 영화제의 취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됐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두분의 모습!! 왠지 의젓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는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많은 영화팬 분들은 은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연예가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내일 더 새롭고 신선한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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