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씨 내정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2009.08.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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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통합해 10월 출범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지송 씨를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에 내정하고, 청와대에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정자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설부와 수자원 공사 등에 근무한 뒤 76년부터 현대건설에 근무하며 대표이사까지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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