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개발원, 시간제수업 수강생 모집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09.08.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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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전문교육기관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http://www.kedihaksa.kr)이 오는 14일까지 ‘정규 2학기 시간제수업 수강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과목은 학사편입, 학위취득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등이며 신청 가능한 학점은 최대 24학점이다. 검정고시학력을 포함해 고졸학력 이상의 소지자면 시간제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은 시간제대학과 정식 제류를 통해 시간제수업을 실시하는 대표적인 학점은행 기관 중 하나다. 이곳은 대학의 원하는 과목을 믿고 등록할 수 있는 ‘정식접수처’로 통한다.

개발원은 온라인 학점취득 정식등록창구로서 충성도 높은 매니아층도 갖췄다. 수강생의 높은 지지를 얻는 이유는 ‘학점은행 분야에서 5년 이상의 노하우와 운영방식을 보유하고 있어서’라는 평이다.



이번 2학기 수강생 2차 모집기간 중에 접수할 때 5만 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개발원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전화, 실시간 문자상담, 메신저 실시간상담, 온라인상담 등을 할 수 있다”며 “시간제수업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불안감 없이 학점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홈페이지에 학사편입학 정보와 사회복지사자격증을 비롯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http://www.kedisabok.co.kr)도 함께 운영 중이다. (문의: 157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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