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지상31층 36개동에 타워형과 판상형 2920가구로 구성된 1차 시범단지는 서해 조망권은 물론, 개통예정인 수인선 소래역과 가깝다. 해안가에 조성되는 2㎞의 해안조깅코스와 접해 있다. 풍부한 조경과 수경시설, 근린공원 등을 갖춘다. 블록 내 초·중학교가 신설된다.
소래논현지구는 240여만㎡에 1만2000여가구를 짓는 미니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서해를 중심으로 펼쳐진 소래포구를 끼고 79만㎡ 규모의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미추홀외국어고를 비롯한 초·중ㆍ고 등 9개 학교와 종합병원, 멀티플렉스 상가, 문화시설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