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뉴타운 조감도ⓒ서울시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은 뉴타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사업 추진상 문제점 등을 파악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 2월 이 프로그램을 첫 도입, 그동안 13개 지구에서 상담교실을 열었다.
이날 중화뉴타운 상담교실에선 시·구 담당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주민들에게 정비사업 절차, 법규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담교실 운영으로 뉴타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이 상당부분 해소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타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담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