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CSL는 SK-NBP601의 전세계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지게 되며, 향후 전세계 인허가를 포함한 개발에 투자되는 비용을 부담할 예정이다.
SK케미칼, 호주 CSL사와 기술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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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34,750원 ▼400 -1.14%)은 25일 호주 CSL사와 바이오 혈우병 치료제 'SK-NBP6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SL는 SK-NBP601의 전세계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지게 되며, 향후 전세계 인허가를 포함한 개발에 투자되는 비용을 부담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이 약에 대해 전임상을 마친 단계이며, 8인자 결핍 혈우병(혈우병A) 환자가 대상이다. 이는 가장 흔한 형태의 혈우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CSL는 SK-NBP601의 전세계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지게 되며, 향후 전세계 인허가를 포함한 개발에 투자되는 비용을 부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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