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운영 분향소, 총 67만4044명 다녀가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09.05.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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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운영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8일 오후 5시 현재 총 67만4044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발인 전 마지막 조문날인 이날 밤에는 조문객의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5일부터 정부 운영 분향소를 설치한 이래 25일에는 10만889명(밤 9시 기준), 26일에는 18만4446명, 27일에는 22만4343명이 분향소를 찾았다.



정부는 현재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광장 등 서울 8개의 분향소를 포함해 전국 시도 20개, 시군구 82개 등 총 102개의 분향소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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