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한 중국계 컨소시엄이 NBA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소속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컨소시엄은 캐벌리어스의 지분 15%를 확보할 계획이다.
미 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등 미 프로 스포츠 구단의 후원 계약을 중개해 온 중국인 사업가 지안화황도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