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경선은 이종걸-이강래 후보의 단일화로 주류계인 김부겸, 중립성향의 박지원, 비주류계인 이강래 후보 등 3파전 양상으로 압축됐다.
이날 투표에는 민주당 재적의원 84명 가운데 78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투표 방식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인 43표 이상을 득표한 자가 당선된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차 투표에서 1,2위를 한 후보가 2차 투표를 실시해 더 많이 득표한 자가 당선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