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한화석화, 한화건설과 함께 대우조선해양 주식수의 상대적 비율에 따라 이행 보증금 비용을 분담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정산 합의서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공시의 요지는 이미 산업은행에 낸 3천150억원의 이행 보증 금을 3사가 분담하고 앞으로 소송을 진행해서 되돌려받는 부분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나누겠다는 합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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