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NIE 현장수업 실시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09.04.13 11:20
글자크기

5월 1일~5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신문·뉴미디어 엑스포' NIE관에서 NIE 현장수업을 실시한다.

NIE 수업은 행사 기간 동안 모두 18회 열리며 수업시간은 20분이다. 수강 인원은 회당 20명이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문엑스포 홈페이지(www.nexpokorea.or.kr)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NIE관은 신문발전위원회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신문이 좋아지는 NIE 교실'은 일반 학생들에게 NIE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신문 엑스포 NIE관에 별도로 마련된 NIE 교실에서 전문 NIE 강사가 직접 모둠별 수업으로 진행한다.

협회는 또 NIE관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협회가 제작한 NIE 가이드북과 학부모 NIE 워크북도 나눠준다.



협회가 고양시(시장 강현석)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신문엑스포는 국내 최초 신문 종합 전시 박람회로, 신문의 교육적 가치와 효용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된다. 나의 신문 만들기, 생일 신문 이벤트, 신문 빙고, OX 퀴즈 등 참여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