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롬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비즈니스 간담회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기업인들 1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이어 "태국은 글로벌 의료서비스 허브로 인식돼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골프와 관광, 의료와 관광 등을 결합하는 등 다양한 사업 기회가 있는 만큼 기술투자, 시설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의 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피롬 장관에게 태국 내 전력 공급의 확대를 위해 발전설비를 추가 건설할 의사가 있는지 등을 물었고, 피롬 장관은 "전력 공급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