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경제계에서 포스코 (375,000원 ▼500 -0.13%), SKT (57,500원 ▼900 -1.54%), 현대자동차 (250,500원 ▲4,500 +1.83%) 등 15개 기업이 노동부의 초청을 받았으며, 항공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서로 도울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일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사회적 기업 지원 협약에 앞서 어린이재단에 ‘희망의 날개, 1004 펀드 후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