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흥원-삼성서울병원, 상호협력 양해각서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2009.03.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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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삼성서울병원과 보건의료분야 전문인력양성과 해외환자 유치 네트워크 구축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연구인력의 교육과 훈련, 교류 등은 물론 시설 및 장비를 공동 이용한다. 국제세미나 등을 함께 개최하고, 해외환자 유치에 있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첫번째 협력사업으로 개설된 '제1기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화과정'은 오는 5일부터 4주간 운영된다.

김법완 진흥원장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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