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일본의 한 인터넷 매체는 “사와지리가 다카시로 츠요시와 결혼 직전에 계약서를 주고 받았다”며 “계약서는 변호사를 통해 정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사와지리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또 부부 관계는 한 달에 5회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을 요구할 경우 1회당 50만엔(약 770만원)을 더 내야 한다. 이혼을 할 경우에는 다카시로의 재산 중 90%를 사와지리가 가져갈 수 있고 아이에 대한 친권도 사와지리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한편, 일본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사와지리는 드라마 ‘태양의 노래(2006)’와 ‘1리터의 눈물(2005)’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인형 같은 외모의 그녀는 2007년에도 영화 ‘클로즈드 노트’의 무대 인사에서 불성실하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때문에 방한도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