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요즘처럼 어려울 때일수록 가족이 든든한 버팀목임을 상기시키려는 가족희망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기 위한 것으로, FC들이 자신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희망엽서를 작성해 응모함에 넣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 임직원 및 FC들이 희망배지를 착용하고, 앞으로 관련 리플렛 배포 등 캠페인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보험의 기본정신이 어려울 때 가족에게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보험영업도 가족의 생애재무설계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은 "가족희망 캠페인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외부 대표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라며 "FC의 모바일화, IT 능력 향상을 통해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왼쪽)이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열린 '가족희망 발대식'에서 직원들에게 '희망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