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여름엔 어떤 옷이 유행할까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09.01.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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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 패션쇼

▲6일 구호(KUHO) 패션쇼 모델들이 포즈를 취했다.ⓒ제일모직 제공▲6일 구호(KUHO) 패션쇼 모델들이 포즈를 취했다.ⓒ제일모직 제공


제일모직 (0원 %)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6일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한 패션쇼를 열었다.

구호는 이날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기존의 미니멀리즘 패션을 재해석한 '아방가르드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다양한 길이의 원피스 50여작품을 선보였다.



모델 한혜진·장윤주씨 등이 참여했으며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가 시선을 끌었다.

미니멀리즘이란 최소한의 요소로 효과를 거두려는 미술·건축 사조로, 패션계에선 장식을 배제한 채 직선 위주로 옷을 디자인하는 경향을 뜻한다.
▲6일 구호(KUHO)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걸어나오고 있다.ⓒ제일모직 제공▲6일 구호(KUHO)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걸어나오고 있다.ⓒ제일모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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