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변동성 장세 투자대안-키움證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08.12.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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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부광약품,동아제약,유한양행 톱픽스

키움증권은 제약업종은 경기, 유가, 환율 등의 변수에 상대적으로 민감하지 않아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투자대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한미약품 (33,800원 0.00%), 부광약품 (4,965원 ▼45 -0.90%), 동아제약 (124,000원 ▼1,600 -1.27%), 유한양행 (141,800원 ▼3,600 -2.48%)을 톱픽스(최고 선호종목)로 꼽았다.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고령화 진전, 만성 성인질환치료제에 대한 수요 증가가 국내 제약시장 성장을 기본적으로 견인하고 있다"며 "시장성 높은 신약과 블록버스터 제네릭의약품의 출시가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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