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경기부양 이벤트 효과가 힘을 잃는 가운데 다시 기업실적과 경기침체에 눈을 돌리면서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여파를 받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 비해 1원 오른 1310원으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이 2.1% 하락중이다. 건설과 전기전자도 1.5%와 1.4% 내림세를 보인다. 통신과 금융 등도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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