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지난해 사고 이후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 및 천리포의 모래사장 복구를 위해 중장비와 인력을 다수 투입해 2개월간 복구 활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이 가능했다.
계룡건설, '태안 기름유출 복구'공로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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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14,470원 ▲270 +1.90%)이 10일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사고 이후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 및 천리포의 모래사장 복구를 위해 중장비와 인력을 다수 투입해 2개월간 복구 활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이 가능했다.
이인구 명예 회장은 기름 유출사고가 있었던 일본 후쿠이현을 직접 방문해 복구 사례를 조사하기도 했으며, 2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자원 봉사 활동에 참가하고 복구 지원금 3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사고 이후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 및 천리포의 모래사장 복구를 위해 중장비와 인력을 다수 투입해 2개월간 복구 활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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