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김윤 ㈜삼양사 대표와 함께 오는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리는 교우의 밤 행사에서 교우상을 받는다.
고려대 경영대 측은 김 사장이 다양한 업종의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IT경쟁력 강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 모교의 명예를 높였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4일 행사에는 경영대학 교우회장인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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