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4분(현지시간) 현재 엔/달러 환율은 1% 하락한 94.78달러까지 떨어졌다. 환율은 장중 94.29엔까지 하락해 지난달 28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엔/유로 환율도 전일 대비 0.8% 하락한 118.65엔을 나타내며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유로화에도 약세를 보였다. 달러/유로 환율은 0.1% 상승한 1.250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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