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하엘 글로스 재무장관의 대변인은 19일 EU 27개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1%에 해당하는 자금을 출연해 경기부양책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GDP가 2조4000억유로인 독일은 250억유로를 부담하게 된다. 독일은 앞서 경기부양을 위해 향후 2년간 500억유로를 투입하기로 한 상태여서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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