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즈호파이낸셜, 연내 3000억엔 증자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2008.11.13 09:58
글자크기
일본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 연내 3000억엔 규모의 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즈호파이낸셜은 우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한편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도 약 1조엔의 증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금융사들이 자금확충에 나서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