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다날과 '와일드하츠' 서비스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10.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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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는 다날에서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 '와일드하츠'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TH는 게이포털 '올스타'를 통해 와일드하츠 전세계 서비스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됐다.

와일드하츠는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투 시스템을 갖춘 전략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단계별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성윤중 KTH 게임사업본부장은 "뛰어난 개발인력이 모여 만든 기대작인만큼 성공 여부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와일드하츠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찬 다날 대표도 "올스타라는 좋은 퍼블리셔를 만나게 돼 기쁘다"며 "훌륭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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