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섬산련에 따르면 노 회장은 이번 평양 방문에서 평양대마방직 준공식, 민간경협 활성화를 위한 투자설명회, 남포경공업단지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평양대마방직은 남한 측의 안동대마방직과 북한의 새별총회사가 300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합영기업. 안동대마방은 환경 친화적이고 인체에 유익한 천연소재인 삼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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