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는 이에 따라 10월말까지 한일시멘트 서울 본사, 단양 공장 및 전국 20여개 사업자에 인터넷전화 착발신 번호를 부여하고, 화상전화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1만8000여개 기업에 인터넷전화를 공급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삼성네트웍스는 앞으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도입에 따라 인터넷전화를 도입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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