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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휴먼텍, 노바티스 신약개발전문가 고문영입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08.09.30 13:31
폴리플러스 (0원 %) 자회사인 포휴먼텍이 다국적 제약사의 전 신약개발총괄책임자를 고문으로 영입했다.
포휴먼텍은 30일 노바티스의 전직 신약개발총괄책임자인 르네박사와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문 영입으로 회사의 향후 연구개발 전략수립 및 기술이전 작업에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포휴먼텍은 기대했다.
이승규 포휴먼텍 대표는 "르네 박사는 앞으로 포휴먼텍이 개발중인 신약개발과 관련한 전략수립과 현재 진행중인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며 "다른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네박사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제약사 노바티스의 바이오메디컬연구 부문의 신약개발 총괄책임자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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