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트롬 안심케어 체험존' 운영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2008.09.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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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LG전자 '트롬 안심케어 체험존'을 찾은 백화점 방문객이 트롬 세탁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일 LG전자 '트롬 안심케어 체험존'을 찾은 백화점 방문객이 트롬 세탁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G전자 (110,100원 ▲600 +0.55%)는 9월부터 10월까지 롯데 백화점 분당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트롬 안심케어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방문객은 LG 트롬 세탁기의 ‘안심케어’ 및 '슈즈케어'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세탁 후 배출된 헹굼물을 받아 잔류 세제량도 측정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트롬 신제품은 세탁용량 12kg, 건조용량 6.5kg으로 판매가는 170만원 수준이다.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빨래감이 1kg 이하의 소량인 경우 29분내 세탁, 헹굼, 탈수를 완료하는 ‘스피드 워시’ 코스가 도입됐다.

이상규 LG전자 DA 마케팅팀장(상무)은 "엄마가 손빨래 한 듯 깨끗하게 세탁하는 ‘안심케어’ 와 운동화의 무좀균까지 살균하는 ‘슈즈케어’ 기능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향후 이 기능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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