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인도 정부의 재정 적자 부담이 줄어들고 동시에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기대에 따른 것이다. ICICI은행을 비롯한 은행주, DLF를 비롯한 부동산 개발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인도증시 2.6% 상승..유가 하락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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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도증시는 3% 가까이 올랐다. 이날 인도 뭄바이증시의 센섹스지수는 전날보다 383.20포인트, 2.63% 오른 1만4961.07로 마감했다. 6월1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에너지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인도 정부의 재정 적자 부담이 줄어들고 동시에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기대에 따른 것이다. ICICI은행을 비롯한 은행주, DLF를 비롯한 부동산 개발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에너지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인도 정부의 재정 적자 부담이 줄어들고 동시에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기대에 따른 것이다. ICICI은행을 비롯한 은행주, DLF를 비롯한 부동산 개발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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