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올여름 게임 라인업 대거 공개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07.23 11:41
글자크기
온라인 게임업체 엠게임은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섬머 챌리지'를 개최하고 올 여름 선보일 게임들을 소개했다.

엠게임은 우선 신작인 '홀릭2', '팝스테이지', '아스다 이야기', '저스티쇼', '열혈강호 사커', '크래쉬배틀' 등 6종을 공개했다.

'홀릭2'는 '홀릭'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비교해 각 진영의 대규모 전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8월에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팝스테이지'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오는 29일 공개서비스에 들어가며, 현재 프리오픈 테스트 중인 '아스다 이야기'는 오는 24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이날 신작 외에도 기존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도 소개했다.



'열혈강호 시즌2 남림풍운'은 열대우림의 남림지역 등의 제작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할 전망이다. 이로써 유저들은 다양한 옵션의 아이템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귀혼2기', '영웅 패천사왕', '풍림화산V2'도 업데이트를 실시키로 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금부터 엠게임의 하반기 도약이 시작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