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가 주최하고 HSBC은행 및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BNP파리바증권 글로벌 수탁사업본부의 사이먼 워커 부대표가 '글로벌 자산관리서비스산업 및 한국금융기관의 진입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HSBC 아시아태평양의 알레스페어 머레이 펀드서비스 총괄책임자는 '수탁업무 선진화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아시아 펀드시장 및 아웃소싱 경향, 수탁자와 자산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산운용협회는 "해외펀드 증가와 투자대상의 다양화로 리스크관리 및 기준가 계산 등 후선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해외전문가를 초청해 선진국의 사례와 시사점을 알아보고 국내 운용시장에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