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미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향후 스타키스트의 순이익률이 3.2% 이상된다면, 인수로부터 얻을 수 있는 지분법이익이 인수 때문에 발생한 이자비용 증가분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동원산업의 참치 판로 확보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해양기후에 따른 변동성이 커 공급이 늘어날 경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스타키스트를 인수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대형 수요처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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