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실장과 일곱 수석의 전원이 교체되는 조치를 했다"며 "떠나가는 실장과 수석들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마지막 불과 1시간 전까지 근무를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외국에서 돌아온 수석도 있고 현안에 여러 가지 문제를 함께 논의하다가 떠나게 됐다"며 "아마 공직사회에서 떠나는 1시간 전까지 근무했던 것도 처음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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