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정부와의 쇠고기 추가협상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재협상에 준하는 수준으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협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조윤선 당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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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2008.06.19 16:18
강재섭 "이제 각자 본분으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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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19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과 관련해 "이제 모두 힘을 합쳐서 각자 자기가 있을 자리를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정부와의 쇠고기 추가협상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재협상에 준하는 수준으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협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조윤선 당 대변인은 전했다.
강 대표는 이어 "국회도, 화물연대도, 파업 중인 노조도, 각자의 본분으로 돌아가 힘을 합해서 이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정부와의 쇠고기 추가협상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재협상에 준하는 수준으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협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조윤선 당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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