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선물환 시장 정상화 예상..채권 차익거래 ↓

머니투데이 황은재 기자 2008.06.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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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주 한국은행 부총재

-채권투자압력과 선물환 매도는 속도의 문제이다. 이게 최근들어서 외국인들의 투자 비중이 현재 10%까지 높아졌다. 더 이상 그렇게 빨리 증가할 것인가는 외국인과 외은 국내지점이 투자하는 것은, 재정거래 차익이 있기 때문에 한다.

외환시장과 국제금융시장이 제대로 활동하면서 차익거래 요인이 줄어들면 투자가 줄 것이다. 우리는 차익거래 기회가 개선될 것이다(줄 것이다)



선물환 순매도 규모는 상당히 달라질 것을 본다. 증가속도의 문제는 2005년부터 조선업체가 헤지를 하기 시작했다. 종래의 조선업체의 선물환 매도 압력은 상당히 완화됐다. 전에는 일방적인 선물환 매도였다. 과거에서 미래수주분까지 헤지했고 헤지 익스포져를 100%까지 늘렸다. 신규분도 헤지가 이뤄졌다. 추가 매도 압력이 없다.

선물환 시장이 정상화된다. 재정거래 유인을 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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