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휘발유와 삭료품 가격 상승이 가구당 구매력을 약화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日 5월 소비자신뢰지수 33.9…6년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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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본 소비자 신뢰 지수가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해 6년래 최저치인 33.9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휘발유와 삭료품 가격 상승이 가구당 구매력을 약화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시라이시 세이지 HSBC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일본인들은 스스로가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은 휘발유와 삭료품 가격 상승이 가구당 구매력을 약화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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