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130여개 제약사에서 품질관리 및 생산분야의 실무자가 참석한다. 머크는 자사 그룹내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강화되는 제약산업 관련 법규 및 국제 품질관리 규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대응을 돕기 위해 강연한다고 설명했다.
머크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전반적인 제약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고객 세미나는 그룹 내에서도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기술적인 문제나 프로세스에 대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