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재 주문의 예상밖 개선 소식은 미국 경제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를 실어주며 달러화 가치를 지지했다.
존 맥카티 ING파이낸셜마켓 외환 트레이더는 "달러화는 내구재 지표 발표 이후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달러/유로 환율도 전날보다 0.29% 하락한 1.5646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한때 1.5609달러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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