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유통망 확장과 성장 브랜드 보유로 LG패션의 올해와 2009년 EPS(주당순이익)가 각각 24.9%, 16.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은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패션업체의 대형화는 결국 규모의 경제와 브랜드 보강을 통한 이익의 안정성 확보를 가능케 한다"며 "자금 여력이 풍부한 LG패션이
나 남성복 업체 캠브리지 인수 경험이 있는 FnC코오롱 (0원 %)이 패션업체 인수나 브랜드 인수가 가능할 업체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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