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받아

머니투데이 임대환 기자 2008.05.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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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제5회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으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2008년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을 갖고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br>
박찬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두번째)과 은행 직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2008년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을 갖고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박찬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두번째)과 은행 직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신한은행'이라는 사회책임 경영목표에 따라 장단기 실천과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객과 지역사회 등의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상을 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내실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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